오늘의 베스트셀러 - 베스트 리디북스(RidiBooks)!

코로나가 잦아들고, 마스크도 해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삼삼오오 나들이를 많이 나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벚꽃도 많이 피었고, 진달래와 같은 꽃들도 많이 피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못했던 꽃놀이를 즐기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는 요즘인데요.
 

Pixabay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 외부로 나가 즐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좋은 카페, 서점 또는 도서관 등에 앉아서 커피 한잔과 함께 책을 읽는 것도 좋은 휴식을 취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리디북스의 베스트셀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출처 : 리디북스(RidiBooks)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어 영화관에서도 개봉을 한 작품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규슈의 조용한 마을에서 이모와 함께 살아가는 17살 소녀 스즈메. 어느 날 등굣길에 아름다운 청년과 스쳐간 스즈메는 “문을 찾고 있다”는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 들어선다. 그곳에서 스즈메가 발견한 것은 붕괴에서 빗겨 난 듯 덩그러니 남겨진 낡고 하얀 문. 무언가에 이끌리듯 스즈메는 문을 향해 손을 뻗는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스즈메의 ‘문단속’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집필하여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은 캐릭터의 감정과 더 정밀한 세계관의 묘사를 담았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볼 계획이 있으시다면, 책을 먼저 보고 가서 보는 것도 비교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또는 영화를 보고 나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새로운 즐거움을 얻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거인의 노트

출처 : 리디북스(RidiBooks)

“기록은 매일 나를 성장시킨다!”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가 전하는 단 하나의 인생 법칙.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한계에 부딪힌다. 공부라는 외롭고 힘든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10년 가까이 회사를 다녔지만 더 이상 어떻게 성과를 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또는 아이를 키우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렸거나 노년에 접어들어 은퇴를 하고 더 이상의 성장을 포기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이 한계를 넘어서길 포기한 채 그저 살던 대로 살아갈 것인가, 다시 한번 인생의 변화를 꾀할 것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것을 보고 배웁니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을 하고, 기록을 통해 다시 한번 기억을 상기시킵니다.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하니, 기록에 대해 궁금하다면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출처 : 리디북스(RidiBooks)

복잡한 선택과 함정, 거짓 멘토와 어리석은 조언들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려는 이들을 위한 철학의 조언. 수천 년 동안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 온 철학자들의 지혜를 빌려 일상 속 윤리적 딜레마가 충돌하는 순간을 유머러스하게 조명한다. 친구 셔츠가 별로인데 솔직하게 말해줘야 할까? 쇼핑 카트를 굳이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할까? 백만장자는 식당에서 팁을 얼마나 내야 할까? 지구에는 가난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최신형 핸드폰을 사도 될까? 〈SNL〉 〈더 오피스〉 〈굿 플레이스〉의 스타 프로듀서 마이클 슈어가 선보이는 위트 넘치는 스토리텔링이라고 합니다. 삶을 살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때, 순간순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마인드 컨트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출처 : 리디북스(RidiBooks)

미국 중앙은행이 갑자기 기준금리를 올리면 왜 유럽과 아시아의 주식시장이 충격을 받을까요? 석유수출국기구가 대규모 감산을 결정하면 중국과 한국의 물가와 에너지 섹터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 책은 이 같은 거시경제 변수가 주식시장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설명하고, 이를 활용해 투자 성과를 높이고 리스크도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핵심 경제 지표와 활용법을 명쾌하게 정리한 ‘매크로(macro) 투자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책이라고 합니다. 당장 투자나 재테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멀리 보고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 끝의 카페

출처 : 리디북스(RidiBooks)

세계의 끝, 삶의 의미를 주문받는 카페에서 인생의 두 번째 문이 열립니다. 전 세계 43개국 60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선물 같은 이야기의 책입니다. 독일인들이 자기 전 성경처럼 필사하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8년 연속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7년 연속 유럽 올해의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세상 끝의 카페』가 바로 그것이라고 합니다. 2003년 미국, 2006년 독일에 출간된 이후 무려 20년이 지나는 동안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독자에게 읽히며, 그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준 책입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19초마다 한 권씩 팔리는 역대급 역주행 책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인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작가는 세상 끝으로 떠난 여행에서 존재의 목적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고, 그것을 실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이 책을 통해 존재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컨드 브레인

출처 : 리디북스(RidiBooks)

“성취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뇌가 있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제때에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피카소 등 천재로 꼽히는 이들의 공통점은 기록을 습관화했다는 점입니다. 위대한 지식인들과 예술가들의 업적은 무(無)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감이 될 만한 정보를 필요에 따라 수집하고, 이를 발전시켜 이룩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두뇌가 불필요한 정보로 인해 과부하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중요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보관소를 구축했습니다. ‘세컨드 브레인’이라 명명한 이 시스템은 정보의 수집부터 이를 활용한 창작과 표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억 장치이자 생산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 책을 통해 유례없는 정보 과잉 시대의 불안감과 피로함을 극복하고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해낼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벚꽃이 만개하고, 날씨 따듯한 요즘에 책 한 권과 따듯한 커피 함께 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

더 알아보기

https://link.coupang.com/a/Ty5R2

스즈메의 문단속

https://link.coupang.com/a/Ty54b

[클레이하우스]세상 끝의 카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다른 글 더 보기

책을 읽는 새로운 패러다임 - 오디오북? 전자책? 태블릿!

전자책을 읽는 최신 트렌드 비교 - 태블릿이냐? e북 리더기냐?

독서와 AI의 상관 관계 - ChatGPT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