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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책장 프리뷰

책 미리보기 - 오늘의 베스트셀러(10월 첫주)

by 책읽는하루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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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추석이 지나고 어느덧 10월이 됐습니다.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로 인해 쉬는 날이 더 있는 달입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이럴 때 읽고 싶었으나 읽지 못했던 책 한 권을 읽어보는 시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읽을 수도 있고,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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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자기 계발서나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책을 읽었다면, 이번 휴일은 소설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책과 서점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라고 합니다. 책 표지부터 궁금증이 생기고, 따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 각자의 크고 작은 상황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남동 서점은 이러한 사람들이 안식을 얻는 안식처와 같은 공간으로 묘사된다고 하네요. 과연 이 휴남동 서점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까요?

 

 

너의 이름을 사랑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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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2022년 시선 시문학상을 받은 시인의 시집입니다. 이 시집은 사랑의 향기로 가득 차 있는 시집이라고 합니다. 표지를 볼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책들의 순위를 보면서 최근에 트렌드는 어떤 것인가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은데요.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힐링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고, 세계적인 이슈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는 아무래도 힐링과 관련되고, 잘 살아내기 위한 것들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집 한 권 읽어보면서 휴일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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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분노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삶의 에너지가 된다!'라고 합니다. 살면서 화가 나고, 화를 억누르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보거나 경험했습니다. 원인을 잘 모르거나, 억제가 잘 안 됐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적인 요인,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분노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고 하는데요.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과연 분노에 대한 이해란 무엇이며, 분노는 무엇일까요? 이 책을 통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 One Thing(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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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을 찾아라.' 이 책은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한 힘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더 크게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일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내는 비결에 대해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해라. 단순하게 살아라 등의 말들을 많이 듣곤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단순하게만 산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를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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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아무 생각 없이 평생 써온 말이 당신 인생을 디자인해왔다.' 언제나 언어가 문제입니다. 살아가면서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것은 평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회를 살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요소에 대해 우리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요? 말하는 것에 대해 잘하고 있었는지 되돌아 본적은 잘 없었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언어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언어를 잘 다루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면, 이번 휴일을 통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말하며 살아왔던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화법과 나만의 단어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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